오랜만에 시장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금요일 장에서 아주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왔는데 이전의 전고점을 돌파하는 흐름이 발견되었습니다.
코스닥은 이전의 전고점인 910포인트를 넘지 못하고 계속 저항을 받아왔었는데
수요일부터 전고점 부근에서 계속 돌파하려는 시도를 보였으며 끝내 지난 금요일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934포인트로 마감 하였습니다. 이 부근을 회복한 것이 무려 2022년 3월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1년 4개월 전이니까 무려 16개월 전의 주가로 회복된 것입니다. 작년 1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주가는 작년 말까지 계속해서 하락추세를 그리면서 650포인트까지 떨어졌고, 그랬던 것이 지금 무려 934포인트까지 회복되면서 상당한 주가 상승을 이뤄냈습니다.
앞으로의 시장 상황을 지켜보아야 하겠고, 바로 조정이 나올 수도 있는 구간이지만 당분간 주가는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현재 주봉상으로도 120선 돌파가 나왔는데 상당히 유의미한 시그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월봉으로도 20일선과 60이런을 모두 돌파하는 흐름이 나와줬는데 상당히 좋은 흐름이 나왔네요.
물론 이제 고점을 찍고 다시 하락하는 구간으로도 접어들 수 있는 상황 입니다. 그만큼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도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저는 올해 말, 내년초까지는 계속 몸을 사려야 된다고 보고 있고, 24년과 25년은 주식하기 아주 좋은 해. 특히 25년은 무조건 추세 시장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독했던 금리 인상시기가 끝나고 금리 하락이 이뤄지면서 시장이 상승할만한 요건을 만들 수 있는 타이밍이 오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아직 금리인상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고, 금리 인상이 종료된 이후에 시장은 늘 큰 폭락이 있어왔기 때문에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하지만 불안한 시기를 잘 넘기게 되면 분명 큰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올 것 입니다.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 그래서 계속해서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함께 살아남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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